어느날, 쇼파에 앉아있는데 기분 좋은 향이 나더라구요.
정체를 몰라 한참을 찾았는데 알고보니..
창가 테이블 위에 장식으로 올려뒀던 마틸드M의 향이 바람에 실려 온 거였어요.
비닐속에 포장해 둬서 그런지.. 알게 모르게 은은히 퍼지던 향..
그 향이 넘 좋아서 이번에 또 주문했어요.
이번엔 집안에 은은한 향이 퍼지게 하고 싶어서, 룸 디퓨저를 주문해 봤고요.
지난번에 반했던 데코천사도 더 데려왔답니다.
룸디퓨저 셋트엔 귀여운 보틀이 들어있는데 아주 예쁘네요.
동그란 크리스탈 마개도 아주 부드럽게 열려서 놀랬고요~ 무엇보다 넘 예뻐요~^^
가을 데코 아이템으로 아주 좋을 것 같아요.
요기에 향을 담아 대나무스틱을 꽂아두면..기분좋은 향까지 솔솔~~
제이앤데코 제품은 예쁘고 실용적이라 늘 맘에 드네요~
예쁘게 잘 쓸께요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