욕실용품은 고급스럽고 이쁩니다.호텔에온듯...
비누받침에 물이 빠지지않아
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이뿌니까 괜찮구욤^^
샤워퍼프는 젖었을땐 흐물흐물 샤워하기 너무 좋구요
말랐을땐 저렇게 그대로 제모습을 하고있어서
너무 신기했습니다.저희 신랑은 아무렇게나 띡 던져놓아서 어쩔땐
잎이 막 구겨진채로 건조돼있구요.그럴땐 물에 적셔서 걸어놓으시면
원래 제모습으로 돌아가구요~^^
집에 오시는분들마다 저게 뭐냐고 물으신다는 ^^ㅋㅋ
그리고 오너먼트는 붙박이장마다 하나씩 넣어두었는데
문을 열때마다 향이 상쾌합니다.옷에도 그 향긋한 향이 나서
외출할때도 따로 향수를 뿌리지 않을정도 이구요.
유리케이스는 생각보다 작았어요
그래도 욕실이나 화장대에 올려놓으시면 향이 은은하게
데코로 아주 좋습니다.
하나씩 하나씩 마담알렉산더도 데려오고 싶고
몽창 다 데려오고싶어욤~^^